스위스퓨어, '어린왕자 에디션' 출시

2016-03-08 21:09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어린왕자 에디션’을 선보였다.

스위스퓨어는 ‘잃어버린 순수함을 찾기 위해 시작된 만남’이라는 주제로 어린왕자 에디션 2종·6품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로지 바이탈 클렌징’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나온 장미를 주제로 디자인됐다.

천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안정성 시험을 통과,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알프스에서 자라 생명력이 뛰어난 알파인 로즈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등이 들어있다.

오일·폼·버블폼·바 4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000~1만5000원이다.

어린왕자 삽화가 새겨진 ‘글로우 웨어 HD 쿠션’도 새로 나왔다.

이 제품은 수분 코팅 효과가 있어 빛이 나는 것처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점이 장점이다.

21호 핑크 아이보리와 23호 허니 베이지 2개 품목으로 출시됐다. 용량 15g에 가격은 88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자 3000명에게 어린왕자 손거울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