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유부남인 지인에게 명품가방 구입 부탁?
2016-03-08 18:10
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 해 12월 31일 한국에서 출국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황모씨 집에서 지냈다.
그러던 중 2일(현지시간) 황씨의 아내 허모씨와 다퉈 풀러턴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두 사람에게 “4월 15일 오전 8시에 풀러턴 법원에 출두해 판사 앞에서 잘잘못을 가리라”고 명령했다.
에이미는 황 씨의 집에 머무르는 동안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는데 주변인들은 “에이미가 황 씨 집에 머무는 첫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는 에이미가 황씨에게 명품가방 구입을 부탁했고, 이를 알게 된 아내가 황 씨와 말다툼을 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