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과적차량’ 불시 단속
2016-03-08 16:5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성운)가 도로파손과 대형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과적차량에 대한 불시단속을 벌였다.
단속대상은 총중량 40톤, 자동차의 축하 중 총 10톤,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으로 이번 단속에서는 과적이 의심되는 차량 10대를 점검 한 결과 제한규정을 초과하는 차량은 적발되지 않았다.
구는 최근 안산시 재건축 아파트 공사와 관련하여 잦은 덤프트럭 토사 반출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 안전에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과적차량 주요 이동 지점에서 불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