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과거 배우 꿈 위해 가출? "무서워서 조기귀가해" 폭소
2016-03-08 16:26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과거 배우 꿈 위해 가출? 무서워서 조기귀가해 폭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8/20160308162546962745.jpg)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하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배우를 꿈으로 결정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생각했고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 그 쪽으로 생각을 굳혔다. 부모님이 반대했다.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잘 할 수 있겠냐는 걱정을 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신하균은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주성찬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