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예비후보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2016-03-08 16:11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남녀의 평등은 능력에 대한 평등이 아니라 인격과 인권에 대한 평등이고, 인격과 인권은 기본적으로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신장 가능하다"며 "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2015년 기준, OECD 주요국가의 평균(62.8%)에 한참 못미치는 57.0%에 그치고 있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성별, 장애, 출신지역 등 국가인권위원회법이 정한 주요 차별유형별 차별지수를 개발해 매년 국가기관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하도록 하는 ‘차별지수 도입’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