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실전투자리그 상위 랭커 평균 누적수익률 546%
2016-03-08 14:18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의 실전투자리그 상위 랭크 이용자의 평균 누적 수익률이 5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랭킹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상위 랭크 유저 누적 수익률을 8일 공개했다. 상위 1~3위에 랭크된 유저들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무려 546.63%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다.
특히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저는 누적 수익률 710.99%를 기록 중이다. 또 1~10위까지의 유저 평균 수익률은 382.70%, 1위~20위 299.34%, 1~30위는 257.31%로 조사됐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실전투자리그를 운영하면서 매주 금요일 오후 순위를 발표해 주간리그 1등에게 상금 50만원, 월간리그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현재 랭킹에 직접 참여해 수익률을 공개한 유저 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