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째 자금 순유출
2016-03-08 07:57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15억원이 순유출됐다.
199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331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29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2조662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19조4791억원, 순자산은 120조367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