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하정우 질투? "먹는 것조차 잘돼,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
2016-03-07 17:5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진웅이 과거 하정우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조진웅은 영화 '범죄의 전쟁'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에 대해 "내가 봤을 때 하정우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진웅은 "하정우는 뭘 해도 다 잘된다. 가만히 서 있어도 멋있고, 중국 음식도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 영화 속에 하정우가 중국 음식을 먹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 끝나고 중국집 매상이 올랐다고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