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임명 2016-03-07 17:27 민병현(왼쪽)·류찬우 신임 부원장보[사진=금감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자로 민병현 전 기획조정국장과 류찬우 전 은행감독국장을 신임 부원장보에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민 신임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감독․검사업무를, 류 신임부원장보는 비은행 감독․검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들 부원장보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9년 3월까지다. 관련기사 금감원, 사외이사 교육 강화 …이복현 "투명한 의사결정 토대 될 것" 금감원 부동산신탁사에 "사업장별 내부통제 힘쓰라" 강조 올해 금감원 정기검사 첫 타자는 BNK금융…신한금융도 대기중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모두 열어둔 금감원…이복현 원장 "주주보호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대체거래소 3월 출범 임박…금감원 "참여 증권사, 최선집행의무 꼭 지켜야" 강조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