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47회]양진성,술에 취해 잠든 박순천 깨워“여기서 절대 안 나가요”

2016-03-08 00:00

SBS 내 사위의 여자 47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47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이진숙(박순천 분)의 냉대에도 김현태(서하준 분)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진숙은 집에 놀러 온 이가은(윤지유 분)에게 박수경을 의식해 더 살갑게 대한다. 이진숙은 칼국수 반죽을 하는 데에도 박수경을 소외시키고 이가은에게 더욱 다정하게 군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박수경은 드디어 폭발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4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박수경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잠든 이진숙을 깨우고 “저 여기서 절대 안 나가요”라고 말한다.

이진숙은 “나랑 한번 해보자는 거에요?”라고 소리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7회는 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