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새 뮤즈…소녀 같은 맑은 미모로 봄 감성 자극

2016-03-08 00:04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배우 설리의 광고 메인 컷을 공개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2016 S/S 시즌을 맞이해 T.I가 사랑하는 뮤즈 ‘여자’에 포커스를 맞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에 국내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설리를 뮤즈로 발탁했다.

설리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맑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로 몽환적인 소녀의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사랑스러운 눈빛과 천진난만한 미소로 팔색조의 매력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


앞으로 설리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화보와 프로모션을 통해 뮤즈로서 활동한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설리의 자유로운 감성과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