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20만원대 울트라 노트북 ‘아스파이어 AO1-431’ 출시
2016-03-07 10:57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만 PC제조업체 에이서가 20만원대 신제품 노트북 ‘아스파이어(Aspire) AO1-431’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스파이어 AO1-431는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인텔 브라스웰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17.9mm의 슬림한 두께까지 구현한 울트라 노트북이다.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ay)컬러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노트북 상판에 도트(Dot) 음각 처리를 하여 스크레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게다가 2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200nit 밝기의 LED 백라이트 패널로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0, USB 2.0,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가 지원된다.
에이서 관계자는“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AO1-431’은 에이서 특유의 탁월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에이서는 앞으로도 실사용자가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문턱을 대폭 낮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