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갤럭시 등 반값에…현대카드 '50% M포인트-패션' 진행

2016-03-07 09:47

[사진=현대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카드는 11일부터 31일까지 패션 아이템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파격적인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참여 업체는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SSF SHOP’, ‘SK패션몰’, ‘코오롱(KOLON) 공식 패션몰 조이코오롱’ 등이며, 이들 업체가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먼저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SSF SHOP'를 이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SSF SHOP’에서 ‘구호’, ‘빈폴’, ‘비이커’, ‘엠비오’, ‘갤럭시’ 등 17개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SK패션몰’에서 ‘오브제’와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타미힐피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등 총 9개 브랜드에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 코오롱(KOLON)의 공식 패션몰 ‘조이코오롱’에서도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등 18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M포인트 50% 결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업체들과 함께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봄을 맞이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