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국주vs이상준 세기의 대결…“둘이 사귀면 누가 더 아까울까?”
2016-03-06 15:36
[사진= CJ E&M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tvN ‘코미디빅리그’가 오늘 방송 분부터 두배의 승점을 획득하는 룰이 적용돼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6일 방송되는 tvN‘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2016년1쿼터를 단3라운드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부터 두 배의 승점을 획득하는 룰을 적용한다.최종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게 돼 더욱 치열한 웃음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것.
현재 순위권 내에 진입한 코너들이 밭은 승점 차이를 기록하고 있어 2배의 승점 룰을 적용하면 당장 이번 주 승부에서도 순위를 역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더욱 짜릿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국주와 이상준은 SNS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 뿐인 허세인가,추억을 남기는 수단인가를 두고 치열한 남녀 공방을 펼친다.코너 도중 ‘이국주와 이상준 둘이 사귀면 누가 더 아까울까’를 두고 깜짝 투표를 벌일 예정이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또한 이국주는 남자들이 흔히 범하는 SNS 허세 사례를 소개하던 중 ‘징맨’박철순이 과거에 올렸던 SNS포스팅을 소개해 손발이 오글거리는 재미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