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시작
2016-03-05 09:12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저렴한 분양가와 최상의 입지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은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의 일부 잔여세대의 선착순 계약이 시작되면서 분양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4일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29일(월)까지 총 2,040실 모집에 9,100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4.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 관계자는 “당첨자 발표 이후부터 잔여세대를 잡기 위해 수요자들이 문의전화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는 예상했는데 이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여주실지는 몰랐다, 이 같은 호응에 보답하기위해 최상의 상품을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쇼핑몰, 롯데호텔 등 쇼핑∙문화시설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형복합단지로 조성되며,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최저 1억 1400만원대부터 책정됐고, 계약조건은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1차 납부 후 1개월 내 잔금 납입)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 내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