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이틀째 자금 순유출

2016-03-04 07:54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38억원이 순유출됐다.

577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1014억원이 펀드 환매로 유출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06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586억원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115조9531억원, 순자산은 116조7981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