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오늘(3일) 입국…방송·기부로 바쁜 일정
2016-03-03 18:14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을 찾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최초로 한국 FPS 게임 서든어택의 모델이 돼 한국을 찾게 됐다.
그는 앞으로 5일 동안 서든어택 홍보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에 더해 같은날 오후 8시 아프리카TV 서든어택 대머전 방송에 출연해 BJ로이조, BJ제시카와 함께 간략한 인터뷰 및 게임을 진행한다.
이후 남은 기간 동안에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부 관련 활동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덕션 오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과 접촉, 다양한 협찬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전문 콘텐츠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