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모바일게임 ‘M.O.E.’ 시범 테스트 실시
2016-03-03 16:12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M.O.E.는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모바일 SRPG로 다양한 스킬, ‘파츠’ 강화 시스템 등 풍성한 전략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버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풀 3D 메카닉 전투, 특별한 신전 및 미션, 픽시 획득과 육성까지 정식 버전에 준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주요 요소와 픽시들의 모습이 담긴 티징 영상 1, 2편을 순차 공개하며 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O.E. 시범 테스트 및 이벤트 등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mo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