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회만에 시청률 20% 훌쩍 넘었다…'대세' 드라마로 급부상
2016-03-03 08:4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전국 기준 시청률이 2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7.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모연(송혜교 분)을 믿고 명령에 불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