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44회]서하준,양진성에“내가 이제 수경 씨 지켜줄게요”

2016-03-03 00:00

SBS 내 사위의 여자 44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44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4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태가 박수경과 최재영(장승조 분) 결혼식장에서 박수경을 데리고 도망친 후 마선영(황영희 분)은 이진숙(박순천 분) 집에 가서 난동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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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와 박수경은 해변가에 단 둘이 마주보고 서 있다.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내가 이제 수경 씨 지켜줄게요”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4회는 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