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슬림+탄탄’ 환상적인 라인…’워너비 몸매 등극’
2016-03-03 00: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신곡 ‘우(Whoo)’로 컴백한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여성 잡지 '레이디경향'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조현영은 그 동안 다양한 근력운동을 섭렵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군살 하나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비결은 일주일에 3회 이상은 꼭 헬스클럽을 방문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즐기는 것.
특히 조현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근력 운동은 할수록 중독성이 있다. 열심히 하면 근육이 땅기는 듯한 느낌도 좋고, 이제는 운동을 안 하면 불안 할 정도다. 사실 유산소 운동은 숨이 차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이겨내고 있다"면서 근력 운동 마니아 임을 증명했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지난 15일 4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표. 타이틀 곡 ‘우(Whoo)’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