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봄 신상품 '파격가' 제공… '오렌지위크 사은대축제' 진행

2016-03-02 11:25

세이브존은 봄 신상품을 파격가로 제공하는 ‘오렌지위크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세이브존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7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오렌지위크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오렌지위크 사은대축제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무자크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니트와 원피스를 각각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디키즈는 ‘영캐주얼 특가대전’을 열어 맨투맨 티셔츠를 1만원, 점퍼를 2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를 최대 90% 할인하고 등산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방수재킷을 4만9000원에 선보인다. K2는 행사 전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고 트레킹화를 5만9000원, 고어텍스 재킷을 14만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쉬즈미스를 최대 80% 할인하고 니트를 1만9000원, 바지를 2만원에 판매한다. 마운티아는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8000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2만8000원, 5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를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5000원, 카디건을 2만9000원에 선보인다. 뱅뱅은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9900원, 청바지와 트레이닝 바지를 각각 1만9900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유니온베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맨투맨 티셔츠와 면바지를 각각 1만원, 점퍼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콜핑은 최대 50% 할인하고 티셔츠를 2만8000원, 바지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