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심각하게 사고 치는 이영빈, "내 꿈 인정해 주지 않아 답답"
2016-03-01 00:24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이날 출연한 어머님은 현재 아들 이영빈이 대포통장에 연루돼 있고, 오토바이 사고로 보호관찰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집을 나가고 새벽에 들어오는 생활을 계속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본 출연진들은 "역대급 최고다"라고 놀라며 또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영빈은 꿈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빈은 "사실 미용을 하고 싶다"며 "미용사가 되는 게 꿈인데 엄마는 무조건 반대만 하고 내 꿈은 인정해 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빈은 "나도 내 꿈을 위해 살고 싶다"라고 말했고 헤어디자이너 태양의 소중한 가위를 선물 받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착실해진 이영빈의 달라진 모습에 모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