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고객 소통 강화 위한 ‘낭만 문학 여행‘ 진행

2016-02-29 14:48

지난 27일 코웨이가 강원도 춘천시에서 ‘Goway With Coway 낭만 문학 여행’을 실시한 모습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가 ‘Goway With Coway 낭만 문학 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W_class 고객들을 초청해 해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W_class’는 코웨이가 지난 2009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W_class는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을 케어 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다. 그 중 나를 위한 케어를 목적으로 마련된 고객 초청 이벤트는 ‘Goway with Coway’ 라는 콘셉트로, 금년에는 ‘인생은 예술’이라는 ‘아트로드(Artroad)’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W_class 봄에 떠나는 문학여행’은 문학평론가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소설가들의 발자취를 찾아 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소설가 김유정 문학촌과 황순원 소나기 마을을 찾아 그 들의 문학을 다시 한 번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되돌아 보는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방지혜(여·46)코웨이 고객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설 속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승철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W_class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케어한다는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