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 여친 켈리 로르바흐, 상반신 누드 사진? '대박 라인'

2016-02-29 14:20

[사진=켈리 로르바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 모델 켈리 로르바흐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켈리 로르바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 back at it. #FBF to an amazing day in Brooklyn shooting with the very talent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켈리 로르바흐는 뒤로 돌아선 채 옷을 벗고 있다. 특히 켈리 로르바흐는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등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켈리 로르바흐는 16살 차이로, 지난해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해 12월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 '룸'의 브리 라슨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