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스피돔 ‘거장 대 거장전’ 전시 개최
2016-02-29 09:5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내달 4일부터 광명 스피돔 갤러리에서 올 시즌 첫 회화전을 연다.
이번 스피돔 갤러리 전시는 최광선을 비롯한 작가 7명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Blind Art Show’라는 제목으로 회화작품을 전시된다.
작품의 올바른 관람 및 감상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감상자들의 미술의 학문적 이해나 작품의 가격과 같은 작품 이외의 허식이 아닌 오롯이 작품 안의 작품이 갖고 있는 작가의 드라마를 이해할 때 진정으로 작품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한국 서양미술 최고 원로 최광선 화백과, 중진 박유미 작가(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중진 김용모 작가 등 국내에서 활동 하는 인기 작가들의 작품과 신진 작가들이 참여 한다.
이번 Blind Art Show 전시는 3. 27까지 광명스피돔 4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스피돔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입장하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