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카데미 시상식 U+ tv G 큐레이션 채널로 즐기세요"

2016-02-29 08:5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미국 ABC 방송사에서 중계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U+ tv G 큐레이션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큐레이션 TV’ 서비스를 통해 502번 전용 채널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수상작들을 시청할 수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채널은 29일 오후부터 3월 13일까지 2주간 서비스된다. 또 ‘2016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관’을 동시 운영해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배우 최초로 배우 이병헌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고, 성악가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심플 송'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LG유플러스 정대윤 IPTV 서비스담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상식, 축제, 공연 등의 콘텐츠를 U+ tv G 의 큐레이션 채널과 VOD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