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아스트로 차은우, 데뷔 1주일 만에 중국 러브콜
2016-02-29 08: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를 향한 대륙의 러브콜이 심상치 않다.
아스트로가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의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차은우를 향한 중국 제작사들의 섭외 요청이 뜨겁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중국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다. 데뷔 1주일 만에 이렇게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출연 관련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서강준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차은우가 나보다 잘생겼다”라고 극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은우는 앞서 프리-데뷔를 통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상상 속 아들로 등장하며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