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VR/AR(가상·증강현실) 오디션 개최...참가자 공모
2016-02-28 09:20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다양한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기기들의 경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을 주제로 한 전문 오디션을 연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 육성을 위해, 내달 28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AR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광교신도시를 VR/AR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총 10개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 무상 지원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 전용펀드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각종 지원 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위 5개 팀에는 1등(500만원) 2등(3백만원) 3등(2백만원) 4등(1백만원)의 프로젝트 제작금이 지원된다.
또한 오디션 지원 팀 중 서류심사 통과 팀을 대상으로 VR/AR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도 지원한다. 참가분야는 △VR/AR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타 산업과의 융합 프로젝트 등이며 관련 산업 종사자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gcon.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달 14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로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mhub@gdca.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오디션 접수에 앞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3월3일 오후 2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서울 역삼동)와 3월7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신청은 서울 행사는 onoffmix.com/event/62997, 판교 행사는 onoffmix.com/event/6299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총괄클러스터팀 (031-8064-1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광교신도시를 VR/AR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총 10개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 무상 지원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 전용펀드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각종 지원 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위 5개 팀에는 1등(500만원) 2등(3백만원) 3등(2백만원) 4등(1백만원)의 프로젝트 제작금이 지원된다.
또한 오디션 지원 팀 중 서류심사 통과 팀을 대상으로 VR/AR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도 지원한다. 참가분야는 △VR/AR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타 산업과의 융합 프로젝트 등이며 관련 산업 종사자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gcon.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달 14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로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mhub@gdca.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오디션 접수에 앞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3월3일 오후 2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서울 역삼동)와 3월7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신청은 서울 행사는 onoffmix.com/event/62997, 판교 행사는 onoffmix.com/event/6299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총괄클러스터팀 (031-8064-17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