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공익채널 및 장애인복지채널 현장 방문
2016-02-26 14:3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은 26일, 고삼석 상임위원이 2016년도 공익채널로 선정된 예술TV ‘아르떼(Arte)’와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된 복지TV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올해 공익채널로 공익성 방송분야(사회복지, 과학문화진흥, 교육지원)별로 3개 채널씩 총 9개 채널을 선정했으며 장애인복지채널로는 복지TV를 인정한바 있다.
고 위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복지 등 방송의 공익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 방송사의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고 위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 위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올해 공익채널로 공익성 방송분야(사회복지, 과학문화진흥, 교육지원)별로 3개 채널씩 총 9개 채널을 선정했으며 장애인복지채널로는 복지TV를 인정한바 있다.
고 위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장애인 복지 등 방송의 공익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 방송사의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고 위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 위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