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남궁민, 톱모델 진아름과 열애 중? "확인 단계"
2016-02-25 17:11
배우 남궁민(왼쪽)과 모델 진아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진아름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남궁민이 톱모델 진아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남궁민 진아름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 입장을 공개하기 어렵다. 배우 본인과 확인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