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기능성 강화한 바람막이 출시
2016-02-25 13:4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빈폴아웃도어는 가벼운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바람막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빈폴아웃도어 바람막이는 2 레이어 방수 소재 사용은 물론 심테이프 처리를 통해 봉제선까지 완벽 방수 처리했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대비가 가능할 뿐 아니라 방수, 방풍으로 보온기능까지 제공한다.
멤브레인 필름을 사용해 바람이나 빗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효율적으로 배출해 온도를 유지해주는 한편, 가벼워 산책이나 등산 활동에도 적합하다.
디자인적 차별화에도 신경 썼다. 불필요한 절개를 최소화하고, 배색을 심플하게 가져가면서 앞판을 4포켓으로 디자인해 수납력을 높였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부장은 "산책, 트레킹 등 가벼운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바람막이를 출시했다"며 "봄철 날씨에는 완벽 방수와 방풍투습 등의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을 겸비한 상품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