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갖고싶은 ‘LG 프렌즈’는 ‘하이파이 플러스’
2016-02-25 08:39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부스 방문객에게 ‘LG 프렌즈’ 제품 중 가장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무엇인지 물었다.
설문 결과 ‘뱅앤올룹슨(B&O)’과 협업해 선보인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가 29%를 얻어 구매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은 현장에서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3개를 중복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매 선호도 2위는 ‘360 VR’로 설문 참여자 중 20%의 표를 받았다.
부스체험 공간에서 ‘360 VR’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가상 현실을 경험한 관람객이 몰입감과 118g의 가벼운 휴대성을 높게 평가했다.
사용자는 ‘LG 프렌즈’를 ‘G5’와 다양하게 결합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치 고급 디지털카메라처럼 사용했다가, 다른 ‘LG 프렌즈’와 결합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기는 등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