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투마루 트와이스 모델 발탁

2016-02-25 08:28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걸그룹 트와이스를 로컬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투마루(TOMARU)'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측은 멤버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트와이스가 한국 곳곳의 엄선된 원료를 담아, 각 지역 별 유쾌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

투마루 브랜드 담당자는 “외형적 매력뿐 아니라, 끼와 재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트와이스를 투마루를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기용해 효과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투마루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브랜드 파워를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마루의 대표제품 일명 ‘펌프크림’은 출시 후 3개월만에 초도 수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산 콩을 원료로 한 “두 번 반한 부드러운” 클렌징솝과 크림마스크는 재미있는 제품 이름과 디자인으로 유커들 사이에 호평을 얻고 있다.

투마루의 제품은 뷰티 편집샵 네이처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