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은비 가장 챙겨주고 싶어" 우정 재조명

2016-02-24 15:53

[사진=권리세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이디스코드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故 권리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8월 권리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 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권리세는 "은비"라고 대답했다.

그해 9월 일어난 교통사고로 故 은비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故 권리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한편, 24일 자정 새 싱글앨범 '미스터리'를 공개한 레이디스코드는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