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태권도 시범보이다가 바지 찢어져 팬티 노출…심지어 붉은색?
2016-02-23 16:09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혜성이 방송 중 굴욕을 당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다. 부산에선 잘했다. 내 체급에서 1, 2위도 했는데 유독 큰 대회랑 인연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김혜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그 순간 바지가 찢어졌고, 빨간색 팬티가 드러나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