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마이크로닷과 함께 과거 올 블랙 시절 재연? "스웩 그 자체"
2016-02-23 10:11
일리네어 소속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의 1년 수입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도끼와 마이크로닷이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닷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화이트"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웩(힙합 뮤지션이 잘난 척을 하거나 으스댈 때를 가리키는 용어)'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화려한 패션 스타일에 금으로 된 값비싼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6년 도끼와 함께 올 블랙이라는 힙합 팀을 결성해 단기간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엔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깜짝 출연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