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모바일 놀이터’로 변신한 LG전자 부스

2016-02-22 20:56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개막한 ‘MWC(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6’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사진= 한아람 기자]

 

22일(현지시간) ‘MWC 2016’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가 참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사진=한아람 기자]

 

LG전자 MWC 전시 부스내에 설치된 'LG 롤링봇(LG Rolling Bot)' 코너. 롤링봇은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둥근 원형의 움직이는 카메라다.[사진=한아람 기자]


아주경제 한아람(스페인 바르셀로나) 기자 = LG전자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 참가해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VR(가상현실) 기기, 360도 카메라, 하이파이 오디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MWC 2016’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린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올해 MWC는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예상 참가 인원은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