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26일 견본주택 개관
2016-02-22 09:45
최고 20층 9개동 총 615가구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중흥토건이 오는 26일 전주 만성지구에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104㎡(이하 전용면적 기준) 312가구 △115㎡ 189가구 △124㎡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전주 만성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평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고, 주변에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 공원, 근린공원도 가까워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유치원, 초‧중교(예정)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이 가깝고, 법원, 검찰청부터 인근의 전라북도청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