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김혜수,홍원동 연쇄살인범 집 문 열어..범인 잡히나?
2016-02-22 00:00
지난 1997년 차수현은 이상엽에 납치됐다가 탈출했다. 당시 기억을 떠올리던 차수현은 본인이 이상엽 집에서 나와 얼굴에 비닐이 씌워진 채 달리고 있을 때 방향 감각을 잃어 다시 이상엽 집 방향으로 달려 이상엽과 부딪쳤고 이상엽에 목졸림을 당하다 이재한(조진웅 분)이 구해 준 것을 기억해 냈다.
이 기억을 토대로 차수현은 이상엽 집을 찾았고 마침내 이상엽 집 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시그널 10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상엽이 일하는 편의점을 발견하는 내용도 전개됐다.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