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갑돌이 틴탑 니엘 "데뷔 7년차, 사람들 내 입술만 기억해"
2016-02-21 09:2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장가가는 갑돌이' 정체가 틴탑 메인보컬 니엘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갑돌이는 '인생 모 아니면 도'에 패하며 정체를 드러냈고, 판정단 김구라의 예상대로 니엘로 밝혀져 시선을 끌었다.
니엘은 "데뷔 7년차 아직은 스물 세살이다. 17살에 데뷔했다.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대 연속 가왕인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하는 새 출연자들이 듀엣곡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현재 '음악대장' 정체로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