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설경구 부부, 아들과 공항서 포착 2016-02-18 16:31 [사진 출처=송윤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가 여행을 떠났다. 송윤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나를, 우리를, 기다려주는 이에게로 가고 있습니다"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의 송윤아뿐 아니라 남편 설경구와 아들 승윤 군의 모습도 담겼다. 배우 송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어셈블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응답하라 1988' 촬영, 외로웠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 "제작진, 사고 났는데도 촬영만…무서운 사람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영석 "'응팔' 주역 몸값 비싸지기 전에 캐스팅" "이용관 집행위원장 재위촉 없다" 서병수 부산시장, BIFF 조직위원장서 자진사퇴 eunh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