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 남성들 ‘옆머리 다운펌’ 출시

2016-02-18 08:57

[사진=어퓨 '옆머리 다운펌']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어퓨 옆머리 다운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어퓨 옆머리 다운펌은 뜨거나 뻗쳐서 정돈하기 어려운 남자의 옆머리를 차분하게 만들어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셀프 파마 제품이다.

제품을 이용하면 미용실에서 할 수 있는 다운파마를 집에서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 가지 약품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다운파마 약품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용방법은 머리를 감은 상태의 촉촉한 모발을 두피에서 0.5cm 띄워 약품을 바른 뒤 끝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눌러 빗질한 후 10~30분 후 헹구면 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어퓨 옆머리 다운펌은 옆머리가 붕 떠서 스타일이 살지 않는 남성들, 매번 미용실에서 다운파마를 하기가 번거롭고 가격이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적은 금액과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멋진 스타일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