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게 더 저렴하게...'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눈길
2016-02-17 15:11
- 신평면 'D.House' 도입...전용률 최대 80% 테라스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공급 예정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신평면 D.House를 최초로 선보인다.
D.House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테라스하우스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약 80%의 높은 전용률은 물론 최대의 서비스면적 확보가 가능하다. 분양면적 3.3㎡당 분양가가 같다고 가정할 때 동일 전용면적의 일반아파트 대비 D.House는 5~10% 정도 저렴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약 5㎡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까지 포함된 D.House의 실사용면적은 일반아파트에 적용되는 4베이의 실사용면적보다 넓어 최대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공간 가변성은 물론 높은 전용률로 인한 분양가 절감 효과, 실사용 면적이 더 생기는 장점으로 넓은 공간 활용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분당 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이동도 더 편리해진다.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로 15m~16.5m로 확장될 예정이다.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11-7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