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외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창업방송 진행
2016-02-17 09:5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창업방송을 진행한다.
경기 불황에도 지속되는 창업 열풍으로 비교적 리스크가 적고 수익성이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인 김가네와 연계해 예비 창업자들이 소자본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22일 오후 7시 35분부터 65분간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소자본 분식창업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김가네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 주부, 실버창업 등 세대별로 나눠 각 사례에 맞는 맞춤안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매장 운영 방식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4년 계열사인 세븐일레븐과 함께 업계 최초로 편의점 가맹점주 모집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편의점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점포 개점 절차와 계약조건 등을 안내했으며, 편의점을 운영 중인 점주들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까지 제공해 방송 55분 동안 3000여 건의 상담 건수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