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선글라스 쓴 채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 발산
2016-02-16 23:18

배우 황정음이 따스한 봄날을 맞아 '2월의 신부'가 된다.
결혼식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정음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