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유아인, 김명민 반대하는 세력이 늘어남을 눈치챘다.
2016-02-16 23:01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을 반대하는 세력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았다.
2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0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권력을 쥔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불만을 품은 이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았다.
이날 이신적(이지훈 분)은 남은(진선규 분)에게 “삼봉 대감께서 잘못하시는 일이다. 어찌 그런 중요한 일을 순금부가 아닌 화사단을 통해 할 수 있냐. 조정의 일이다. 화사단이라니! 공신과 세자 책봉도 전하와 삼봉 두 분이 결정하셨다”고 분노했다
이방원은 국론을 통하지 않은 삼봉의 또 다른 결정에 관심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