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중앙당 방문 '공천신청서' 접수
2016-02-16 21:27
부상일 후보는 이날 “이 지역에서 현역 야당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부 후보는 “10년 동안 정책을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해왔다” 며 “이번에는 반드시 야당 후보를 이겨 국가와 제주지역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또 “제주도민들이 야당의원을 계속 당선시켜 줬지만 변화가 없다” 며 “4.3문제 해결, 제주시 동부지역 각종 현안, 제주신공항, FTA대책 등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의원이 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