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과거 성형 고백 "코 수술했다가 보형물 다시 뺐다"
2016-02-16 17:28
배우 황정음이 따스한 봄날을 맞아 '2월의 신부'가 된다.
결혼식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며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성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코 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보형물을 넣었다가 콧대가 이상하리만큼 너무 높아져 다시 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의 예비신랑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