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레시, 2시간 배송 서비스 도입…접수 후 1시간 이내 출발
2016-02-16 11:1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슈퍼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가 기존 3시간 이내 배송에서 1시간을 단축한 2시간 이내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
서비스 해당 지역은 각 프레시센터에서 반경 3km 이내다. 이 지역의 고객이 주문을 하면 우선적으로 피킹, 패킹, 배송 방식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온라인 주문이 접수 후 30분 이내에 해당 상품을 선별하는 피킹을 마치고 피킹 완료 후 30분 이내에 검수와 포장을 완료한 뒤 배송을 출발한다. 배송 출발 후 1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전달 되어 최종적으로 고객이 주문을 한 뒤 2시간 이내에 받아 볼 수 있다.